한국임업진흥원, 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행
한국임업진흥원, 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행
  • 김오윤 기자
  • 승인 2025.02.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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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개 지역, 10개 시험장에서 총 2,306명 응시
한국임업진흥원은 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을 시행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을 시행했다.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22일, 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을 시행했다.

이번 시험은 수험생 편의를 고려하여 전국 5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 걸쳐 총 10개 시험장에서 진행됐다. 시험 응시 대상자 2872명 중 2306명이 응시해 80.3%의 높은 응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장은 △서울지역의 여의도중, 아현중, 오주중, 청담고를 비롯해 △부산지역: 내성중, 동래원예고 △대구지역: 대구보건대 △광주지역: 주월중 △대전지역: 탄방중, 문화여중 등 총 10개교에서 운영됐다.

1차 시험 결과는 4월18일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서 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 시험(실기)은 7월12일에 실시되며, 원서접수는 6월2일부터 6월6일까지로 최종합격자는 9월12일 18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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