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더 나은 내일을 그리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이 공직문화 혁신과 창의적 아이디어 실현을 위해 결성한 정부혁신 어벤져스 ‘엉망진창’의 2025년 활동을 시작하는 발대식을 21일 개최했다.
국립수목원 직원들이 참여하는 정부혁신 어벤져스 ‘엉망진창’은 조직문화와 공직관행의 고정관념을 깨고, 자발적 참여와 혁신적인 사고로 실질적인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엉망진창은 2024년 주요 성과인 △대한민국 최초 싱글몰트 증류소와의 협업 프로젝트로 ‘정원 진(Gin) 국립수목원 에디션’ 출시, △삼성전자 SDS와 함께한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 △표준화된 민원 응대를 위한 ‘민원족보’ 제작·배포 등과 같은 실질적인 혁신 사례를 중심으로 지난해의 성과와 개선점을 돌아보고, 2025년에 중점 추진할 혁신과제와 활동 계획을 구체화 할 예정이다.
임영석 원장은 “정부혁신 어벤져스 ‘엉망진창’은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혁신적 조직문화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 활동으로 국민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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