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지역에, 원하는 시간에 오세요…Dream House Tour”
주택 전문 시공사 한다움건설이 12월부터 전국 단위의 전국 홈투어(Dream House Tour) 행사를 시작한다. 전원주택과 단독주택 건축을 고려하는 예비 건축주들에게 시공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건축 계획을 세우는 데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홈투어는 기존 오픈하우스 행사와 차별화된 점이 특징이다. 전국 각지의 다양한 공법과 평형, 디자인을 적용한 완공주택들을 선보이며, 방문 일정 또한 예비 건축주의 일정에 맞춰 조율할 수 있다. 한다움건설은 이를 통해 예비 건축주들이 자신의 건축 취향과 필요에 맞는 주택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다움건설 관계자는 “상담만으로 시공사를 결정하기 어려운 예비 건축주들에게 완공 주택 방문은 시공 품질과 설계 아이디어를 직접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쌓고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12월에 시작해 2025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현재 방문 가능한 지역은 경기, 강원, 충북, 전남 등이다. 이밖의 새로운 지역 완공 주택은 추후 공지된다. 참여 방법은 한다움건설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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