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화수림대를 활용한 산림복원 프로젝트
202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계획부문 / 우수상
전미래, 강하은, 정성문(계명대학교 건축학과)
202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계획부문 / 우수상
전미래, 강하은, 정성문(계명대학교 건축학과)
‘2024 제2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 참가 접수가 오는 8월13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올해 주제는 ‘기계 나무 시대의 짓기와 잇기’. 준공부문과 계획부문으로 각각 진행되는 공모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수상작들을 연재한다. <편집자 주>
[강원도 강릉시 산불피해]
[산불피해 복구 내화수림대]
[산불피해 복원 계획]
결합방식
단면도
주말 농장 평면도
주거 평면도
사용 주체의 변화
[사람을 위한 변화]
관광객들을 위한 주거 용도로, 글램핑과 같은 펜션으로 활용해 산불 피해로 황폐화된 관광지의 역할을 부흥시킨다.
[동물을 위한 변화]
생물 다양성의 감소를 회복하기 위해 동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한다.
일부 설비를 보존해 주말농장에 필요한 수분을 공급한다.
[식물을 위한 변화]
구조체를 최소한으로만 유지하고 유기체 구조물을 영양분으로 자연으로 돌려보낸다. 주말농장으로 활용해 도시민을 비롯한 비농업인이 주말에 농업을 체험할 수 있다. 자료제공=한국목조건축협회 | 정리=김오윤 기자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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