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르보네가 도매 매장과 소매 매장을 분리,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9월1일 쉐르보네는 소매 매장을 기존 자리에서 200여 미터 떨어진
57번 국도 도로변에 마련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주 전시 판매 상품은 △판넬우드, 아라우코 플라이 합판 등 인테리어 내외장재 △데크 전용 목재 △펜스, 아케이드, 파고라 등 야외 시설물
△DIY용 목재 △DIY 반제품 △특수 장식 및 리폼용 아트 페인트 △덴쿡, 웨버, 브링만 바비큐 그릴 등 기타 관련 제품 등이다. 이번 이전에
대해 쉐르보네는 “도로변에 위치해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보다 편해졌다”는 평가다.
한편 이 회사는 이번 소매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정원가구, 바비큐 그릴, 정원소품, 원예용품, DIY가구 등 30~50% 세일과 함께 190만원 상당의 바비큐 그릴과 50만원 상당 테이블 세트 등을 상품으로 내건 구매고객 경품 증정 행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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