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움건설, 40평대 가족 맞춤형 목조주택 오픈하우스 개최
중목구조 주택 전문 시공사 한다움건설(대표 공강민)이 2월7일부터 9일까지 경북도청 신도시에서 오픈하우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신도시 내 완공된 단독주택에서 열리며, 예비 건축주들에게 중목구조의 우수성과 한다움건설의 시공 품질을 직접 확인할 기회를 제공한다.
경북도청 신도시는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읍 일대에 추진 중인 대규모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약 1만㎢ 부지에서 2단계 활성화가 진행 중이다. 이번 오픈하우스의 주택은 대지면적 266㎡(80평)에 건축된 40평대 중목구조 주택으로, 아이가 있는 4인 가족에 맞춘 실내 구성이 특징이다. 건축주의 바람이 담긴 다락방과 도로에서 사생활을 지키는 창호 설계 등이 돋보인다. 가족 중심의 생활 공간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한다움건설은 지난해 6월 안동에 40평대 중목구조 주택을 성공적으로 완공한 이후 예천과 안동에서 40~50평대 주택 착공을 이어가고 있다. 또 오는 3월에는 35평대 경량목구조 주택의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오픈하우스는 중목구조의 장점을 살펴보고 한다움건설의 품질을 직접 경험할 기회"라며 "건축 시기를 고민 중인 예비 건축주들을 위한 특별 혜택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오픈하우스 방문 상담과 예약은 한다움건설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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