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시스템창호(대표 염현준)가 고효율 단열과 기밀 성능을 갖춘 주방창으로 소비자 신뢰를 확대하고 있다. 효율적인 환기 시스템과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해 기능과 미감을 모두 갖춘 주방 창호를 제공하며 트렌드에 부응하고 있다.
공간시스템창호의 주방창은 83mm 프레임에 3중유리가 적용된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다. 개폐 방식에 따라 틸트창과 틸트앤턴창으로 나뉜다.
틸트창은 창문 윗면이 10~15도 젖혀지는 방식으로, 우수한 환기 성능을 제공한다. 방음과 단열, 기밀 성능은 물론, 외부 침입을 방지하는 방범 기능도 갖췄다. 틸트앤턴창은 틸트 기능에 여닫이 방식을 결합해 환기 편의성과 개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각도 조절이 자유로우며, 창문을 열어도 빗물이 실내로 들어오지 않는 설계가 돋보인다.
주방창은 다중 격실 구조와 이중 압출 개스킷, 47mm 두께의 3중유리를 적용해 내외부 열의 흐름을 차단한다. 평균 열관류율은 0.978~0.998W/㎡ㆍK로, 단열 및 기밀 성능이 우수하다.
특히 빗물 넘침 방지를 위한 공틀일체형 구조와 특수 설계된 3중 워터캡으로 강풍과 폭우에도 삼투압 현상을 방지해 빗물이 실내로 유입되지 않는다. 표면은 불소도장 공정을 세 차례 거쳐 해풍, 염분, 산성비 등에 강해 해안 및 공단 지역에서도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프레임 컬러는 블랙, 실버, 차콜 등 총 60여 가지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염현준 대표는 “주방의 조망권과 개방감을 중시하는 소비자 요구가 높아지면서, 기밀성과 단열 성능을 겸비한 주방창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우수한 제품력과 신속한 시공, 본사의 품질 보증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간시스템창호는 코트야드노스힐, 월드메르디앙, 엘라스카운티 같은 타운하우스와 주한 일본대사관저, 남극세종기지, 라마다군산, 서울교육지원청 등 다수의 현장에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를 공급하며 품질을 입증해 왔다. /나무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