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0일까지 삼성동 카라스 갤러리서 기념 전시회 개최
반려동물 시장이 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제품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프리미엄 반려동물 가구 브랜드 '펫케아(PKEA)'가 주목받고 있다.
펫케아는 유럽산 최고급 소재와 수작업으로 제작된 오더 메이드 방식의 제품을 제공한다. 맞춤형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이 제품들은 반려동물을 위한 실용성과 동시에 집 안 인테리어의 품격을 높이는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펫케아는 브랜드 런칭을 기념하며 전시회도 연다. 1월18일부터 2월10일까지 삼성동 카라스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섬유미술과 패션을 전공한 황혜정 작가와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대주바이오, 아만프리미엄티, 스녹워터 등도 협찬사로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제품을 사전 주문하면 30%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며 방문객들에게는 고급 강아지 사료 샘플팩과 반려동물 용품이 증정된다.
남상민 디렉터는 "펫케아는 단순한 가구가 아닌,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라이프스타일에 프리미엄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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