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의 건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목질 바닥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한 이 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 중 하나로, 고객 기대와 만족도를 기준으로 최고의 브랜드를 뽑는다. 올해는 32만 명이 넘는 소비자가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동화자연마루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인과 품질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출시된 △대형 벽재 ‘시그니월’ △광폭‧장축 바닥재 ‘맥스’ △타일 규격 바닥재 ‘스퀘어’ 3종은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호평을 받으며 시장의 변화를 주도했다.
친환경성도 주목받았다. 동화자연마루는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5mg/ℓ 이하의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하며, 건강한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유해 물질에 대한 우려를 덜어주는 동시에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동화자연마루는 단순히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사전 점검부터 시공 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케어플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채광병 동화기업 대표는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한 상이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의 기대를 넘어서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브랜드 어워드로 올해로 23회를 맞았다. 매년 기업과 인물, 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만족도를 기준으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며, 국내외에서 신뢰받는 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