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 매출 1000억 성과 기반 지속가능 성장 이끌 리더십 주목
퍼시스그룹이 이상범 일룸 법인 데스커 총괄팀장을 데스커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혁신적 경영 성과를 창출한 인재를 중용하며 강화된 책임 경영 체제를 구축하려는 그룹의 전략적 방향성을 반영했다는 풀이다.
이상범 신임 부사장은 2022년 퍼시스그룹에 합류해 다양한 핵심 직책을 역임하며 역량을 입증해 왔다. 퍼시스 오피스사업부 기획부문 팀장, 공간사업부 영업·기획·디자인부문 총괄팀장을 거쳐 일룸 법인 데스커의 영업·기획부문 총괄팀장으로 활동하며 경영 전반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퍼시스 오피스사업부에서는 효율적인 영업 정책 기획을 주도했으며, 공간사업부에서는 인테리어 신사업 기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조직 안정화를 이끌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과를 내는 리더십으로 그룹 내 신뢰를 쌓았다.
데스커 총괄팀장으로 재직 중에는 2024년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며 데스커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동시에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발굴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퍼시스그룹 관계자는 “이상범 신임 부사장은 변화와 도전을 적극 수용하며 조직에 비전과 안정감을 제시한 리더”라며 “그의 리더십이 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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