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경홀딩스의 이선일 대표이사가 제4회 대한민국 33인 인물대상에서 혁신기술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12월 30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과 대한장애인복지신문이 공동 주최했다.
대한민국 33인 인물대상은 국제, 정치, 사회, 문화, 교육,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루며 사회공헌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하고 이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권위 있는 상이다.
이선일 대표이사는 이번 시상에서 ‘K-pop 매직가왕(인생네컷)’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기획·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해당 프로젝트는 K-pop의 글로벌 인기를 기반으로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독창적인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혁신적인 기술과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K-pop 매직가왕(인생네컷)’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함은 물론, K-pop 문화의 확산과 글로벌 영향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상식을 주관한 조직위원장 김재수(재단법인 기부클럽재단 이사장)는 “이선일 대표이사는 단순한 기술개발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혁신적 도전을 이어가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냈다”며, “이번 수상은 그의 창의력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전했다.
이선일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K-pop과 기술을 융합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에 한국의 문화를 더 널리 알릴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주)일경홀딩스는 그간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글로벌 콘텐츠 확산에 앞장서온 기업으로, 이번 수상을 통해 그 노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