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저소득 및 발달장애아동 가정에 지정 기부
가정통신문 응답 통계 앱서비스 학교종이는 세종시 반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참석하여 저소득 및 발달장애 아동 가정을 위해 300만 원을 전달하였다고 26일 밝혔다.
기부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성장기의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저소득 가정 3곳과 발달장애 아동 가정 3곳에 50만 원씩 전달되어 해당 가정의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모금 캠페인에는 반곡동에 주민인 학교종이 팀원들이 참석하여 "주변의 저소득 또는 발달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아주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라고 뜻을 전했다. 반곡동 행정복지 센터 측은 “학부모님들께서 많이 사용하는 학교종이가 이번 기부에 동참하여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학교종이는 2020년부터 지역 주민센터, 초록우산재단, 충남대병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해비타트 등에 기부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기탁한 누적 성금은 42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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