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투컬이란 살고 있는 공간에 대한 질적 전환을 추구하는 주거 트렌드를 말한다.
국내 1인 가구 증가로 등장한 욜로와 요노 맞물리면서 젊은 세대의 부동산 소비 성향에 큰 영향을 미쳤다.
요노(YONO)는 ‘You Only Need One(필요한 건 하나뿐)’의 약자이며 욜로는 ‘You Only Live Once(인생은 한 번뿐)’의 약자다.
현재의 젊은 세대층의 트렌드를 살펴보면 나만의 휴식을 즐기는 '호캉스', 값비싼 전자기기 등 구매를 통해 자기 과시를 함꼐 드러내는 '플렉스' 등이 떠오른다.
위 트렌드와 요노 욜로가 함께 공존 할 수 있는 개인만의 공간으로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 주거공간인 '아츠논현'이 분양 중이다.
'아츠논현'은 침실 부터 거실에서 바로 이루어져 서울 시티뷰로 불리우는 잠실의 시그니엘서울부터 남산에 이르기까지 서울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 보며 힐링하는 개인만의 특별한 테라스 공간과, 20층 높이의 약70M 높이에서 수영 및 풀파티를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풀로 구성되어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요즘 복잡한 다중복합 시설 보다는 개인 만이 즐길 수 있는 자신의 하나뿐인 공간을 젊은 세대는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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