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중 압력 분산 및 통기성을 극대화 해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부스터’가 허리 통증 및 수면 문제를 기반으로 연구한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슬립부스터는 IT스타트업 출신의 두 창업자가 직접 허리 통증 및 수면 문제를 겪으며 시작한 수면 전문 브랜드다. 최근 수면과 척추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매트리스를 개발해 최적화된 매트리스를 선보였다.
슬립부스터는 IT 스타트업 출신의 두 창업자(이재원, 박형준)가 만든 브랜드다. 다른 침대 브랜드와 달리 수면 후의 “에너지 넘치는 아침”을 만드는 것에 주목해 차별성을 보인다.
슬립부스터 매트리스는 허리디스크와 불면을 경험한 두 창업자가 직접 설계하고 검증한 매트리스로, 탄탄한 랜딩(Landing)과 포근한 에어본(Airborne)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었다.
슬립부스터의 이재원 대표이사는 제품 개발 시, 수면에 핵심이 되는 체압분산(체중 압력 분산)과 쾌적한 온도에 집중 했다고 밝혔다.
슬립부스터 관계자는 “매트리스는 여러 겹의 50kg/㎥ 고밀도 폴리우레탄 폼과 포스코 강선의 8회전 포켓 스프링을 조합, 수면 자세에 관계 없이 허리와 어깨를 안정적으로 감싼다. 수면 중 허리와 코어 근육에 가해지는 체중 압력을 균등하게 분산시켜 통증을 줄이고, 장시간 수면에도 척추의 자연스러운 정렬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는 특히 허리 통증 환자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수면 중 뒤척임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슬립부스터 매트리스는 통기성에 특화된 유럽산 폴리우레탄 폼을 사용했다. 매트리스가 체온을 더 적게 머금도록 만들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며 더위로 인해 수면에 방해되는 경험을 최소화 할 것”이라 전했다.
슬립부스터 매트리스는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슈퍼싱글(SS), 퀸(Q), 킹(K)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해당 제품은 슬립부스터의 역삼 체험관에서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