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한국건축가협회상, 수상작 발표
제47회 한국건축가협회상, 수상작 발표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4.11.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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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재’부터 ‘성문안 클럽하우스’까지…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건축
올해 한국건축가협회상 수상자와 수상작이 발표됐다.

한국건축가협회는 2024년 제47회 건축상 수상작 7점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은 건축 창작 활동이 생활환경 개선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건축가, 건축주, 시공자에게 수여된다.

올해 심사에는 이재훈 단국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이은석(경희대), 김미리(조선일보), 김종헌(배재대), 김현수(()이소우건축사사무소) 등이 참여했다.

수상작은 유이화(()ITM유이화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가가 설계한 시호재(時弧齋)’ 곽희수(()이뎀건축사사무소 대표)와 이백화(()제효 대표)가 설계한 ‘9로평상()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일본 NIKKEN SEKKEI LTD가 설계한 ‘HD현대 글로벌 R&D센터조성욱(()조성욱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가와 장연재(()조성욱건축사사무소 소속)가 설계한 ‘S 5215’ 마리오 보타(스튜디오 보타 대표)와 한만원(()HnSa건축사사무소 대표)이 설계한 남양성모성지 대성당전필준(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건축가와 양성용(()인터건축사사무소 대표)이 설계한 리안갤러리 본관우준승(LESS ARCHITECTS 대표)이 설계한 성문안 클럽하우스등이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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