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호재’부터 ‘성문안 클럽하우스’까지…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건축

한국건축가협회는 2024년 제47회 건축상 수상작 7점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은 건축 창작 활동이 생활환경 개선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건축가, 건축주, 시공자에게 수여된다.
올해 심사에는 이재훈 단국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이은석(경희대), 김미리(조선일보), 김종헌(배재대), 김현수((주)이소우건축사사무소) 등이 참여했다.
수상작은 △유이화((주)ITM유이화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가가 설계한 ‘시호재(時弧齋)’ △곽희수((주)이뎀건축사사무소 대표)와 이백화((주)제효 대표)가 설계한 ‘9로평상’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일본 NIKKEN SEKKEI LTD가 설계한 ‘HD현대 글로벌 R&D센터’ △조성욱((주)조성욱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가와 장연재((주)조성욱건축사사무소 소속)가 설계한 ‘S 5215’ △마리오 보타(스튜디오 보타 대표)와 한만원((주)HnSa건축사사무소 대표)이 설계한 ‘남양성모성지 대성당’ △전필준(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건축가와 양성용((주)인터건축사사무소 대표)이 설계한 ‘리안갤러리 본관’ △우준승(LESS ARCHITECTS 대표)이 설계한 ‘성문안 클럽하우스’ 등이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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