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가 선보이는 고급 가구 소재 브랜드 '스토리보드'가 주방, 붙박이장, 신발장 등 다양한 가구에 적합한 도어와 바디 솔루션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토리보드는 내구성, 항균성에 뛰어난 디자인까지 겸비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핫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최근 LPM 바디의 출시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스토리보드 도어와 바디는 내지문성, 내스크래치성, 항균성 같은 실용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어, 고급스러운 외관과 더불어 장기적인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도어 표면의 리얼한 엠보 패턴과 깊이 있는 컬러감은 고급 가구에 필요한 세련된 미적 요소를 충족시킨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LPM 바디는 스크래치에 강하고 시간이 지나도 변색되지 않아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또 먼지나 오염물질이 잘 붙지 않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실용성이 특징이다. 특히 물걸레로도 쉽게 오염을 닦아낼 수 있어 유지 관리가 용이하다.
스토리보드 도어는 69종의 다양한 컬러와 텍스처로 구성돼 있으며, 바디는 LPM과 PET로 나누어진 24종으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LPM 바디는 12종, PET 바디 역시 12종으로 구성돼 각 가구에 맞는 다양한 조합을 제안하고 있다.
LPM 바디는 스톤, 우드, 패브릭 등의 자연스러운 패턴과 질감을 재현해내, 가구를 열었을 때 일반 바디와는 차별화된 고급감을 느낄 수 있다.
스토리보드 도어의 대표 제품으로는 차분한 느낌의 ‘포그그레이’와 강렬한 ‘도브화이트’가 있으며, 바디와의 매칭을 통해 더욱 완성된 가구 디자인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포그그레이’ 도어는 ‘베르크그레이’ 바디와, ‘도브화이트’ 도어는 ‘파타고니아크림’ 바디와 매칭되며, 이 외에도 다양한 컬러 조합이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메종라이트 오크’ 도어에는 고급스러운 ‘비엘라 그레이’ 바디가, ‘콘크리트화이트’ 도어에는 ‘베르크다크 그레이’가 제안된다. 오픈장이나 액세서리 장에는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비엘라브릭’ 바디를 추천해 소비자의 선택을 넓힌다.
한솔홈데코는 바디뿐만 아니라 엣지 마감에도 세심한 신경을 썼다. LPM 바디는 1㎜ 두께의 ABS 엣지로 마감 처리되어, 바디와 동일한 패턴을 적용함으로써 전체적인 통일감을 제공하며, 가구의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스토리보드의 LPM 바디는 깊이감 있는 엠보 텍스처와 색상 차별화로 단순한 가구의 몸통을 넘어서, 그 자체로도 디자인적인 가치를 지닌다. 바디와 도어의 조화로운 매칭은 가구의 품격을 한층 높이며,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한솔홈데코가 ‘컬러의 깊이로 가구에 품격을 더하다’라는 콘셉트 아래 제시하고 있는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이 조화로운 가구 솔루션이 주목되고 있다. /나무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