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일본목재수출진흥협회는 (주)지이그룹과 함께 지난 2월1일 경기 양평 지이그룹 서종전시장에서 ‘히노끼 로그하우스 견학회’를 개최했다.
일본목재수출진흥협회는 일본의 우수한 목재 및 목조기술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 프로모션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지이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 건축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히노끼 로그하우스’를 소개한 것.
지이그룹은 중목구조 설계 및 구조계산, 디자인, 시공 및 가공 등 중목구조를 중심으로 한 일본 건축자재를 유통, 판매, 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건축 설계부터 자재공급, 구조안전 및 내진설계 확인서, 프리컷 가공과 시공까지 중목구조 건축에 관한 일련의 모든 공정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또 친환경 자재와 일본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확한 설계, 정교한 시공 및 A/S를 제공한다.
이날 이번 견학회는 히노끼 로그하우스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지이그룹에 따르면 히노끼로 그하우스의 장점은 △첫째 아토피에 효과가 좋은 편백통나무를 가공해 누구나 쉽게 조립할 수 있는 DIY벽체를 사용했다는 점이다. △둘째 편백통나무를 중공가공에 의한 이중구조로 벽체의 단열성이 높고 자연소재인 통나무의 조습작용에 의해 결로가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생활이 가능하다. △셋째 자유로운 설계가 가능하다. 자율설계 및 도장이 용이하고, 설치 및 해체가 가능할 뿐 아니라 이동식 주택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넷째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자연건조와 인공건조를 거쳐 통나무 벽체를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히노끼 통나무벽체는 뒤틀림 및 균열이 적어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현장가공이 거의 불필요하다. 자동화 설비를 갖추어 프리컷 가공했으며 재료의 규격화를 실현해 현장 가공없이 간단히 조립 시공이 가능하다.
이번 견학회에서는 다양한 히노끼 로그하우스 중 서종전시장에 전시돼 있는 C TYPE을 직접 볼 수 있었다.

히노끼 로그하우스의 TYPE C는 총면적 약 6평(19.8m²) 규모로, 꼭 필요한 공간만 구성한 알찬 초소형 세컨하우스다. 거실 및 침실, 주방, 욕실로 구성돼 있으며 주방 가구 및 냉난방 설비가 모두 포함된 제품이다.



이번 견학회에는 건축주, 전원주택, 귀농 희망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일본목재수출진흥협회의 초센 부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지이그룹 김병훈 대표의 히노끼 로그하우스에 대한 간략한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실물 주택 견학으로 이어졌다.
한 참가자는 “전시장에 설치된 히노끼 로그하우스에 입장하자마자 기분 좋은 히노끼 향기를 만끽할 수 있었고, 추운 겨울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난방효과가 높은 점도 만족스러웠다”면서 “또 견본주택에 테라스가 함께 설치돼 있어 자칫 좁게 느껴질 수 있는 공간의 확장성까지 경험할 수가 있었다. 로그하우스 옆에 전시된 조립식 창고 역시 전원주택 거주자라면 관심 있게 볼 아이템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무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