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만치 물러가는 겨울이 못내 아쉬워 이를 만끽하려는 듯 경기도 광주의 한 얼음 썰매장에서 일가족이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에서 끌어주는 아버지와 뒤에서 아기를 쫓아가는 어머니 덕에 아기가 마냥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겨울이 있어야 봄이 의미가 있듯, 움츠림이 있다면 분명 도약하는 시기는 오고야 말 것. 목재업계의 내수 부진도 물러가는 겨울과 함께 저만치 달아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역시 남아 있는 겨울을 충분히 만끽해보자. . Tag #독자갤러리 트윗하기 저작권자 © 나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무신문 webmaster@imwood.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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