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과 국립병원에 컵밥 컵라면 음료 생수 등
스위스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와 호주 주방 가전 브랜드 브레빌의 공식 수입 유통사 HLI(에이치엘아이, 대표 이운재)는 최근 설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서울의료원과 국립병원 의료진들에게 컵밥과 컵라면, 음료 등 3400인분에 달하는 식음료와 생수 7200개를 전달했다.
HLI 관계자는 “2년 넘게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설명절을 앞두고도 의료 현장에서 코로나 방역에 전념할 수밖에 없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힘 써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며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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