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새로운 컬러 커피머신을 선보였다. 브레빌 밤비노 미니 BES450 라인이다.
지난 달 브레빌 특유의 스테인리스 스틸 색상 제품으로 먼저 출시되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 그리고 기능성을 모두 갖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새로운 컬러 제품 2종을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총 3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춘 밤비노 미니 BES450은 심플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에 블랙 트러플, 시솔트 화이트 컬러 등 소비자가 개인의 취향과 인테리어에 맞춰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다크한 트러플 컬러로 세련미를 부각한 블랙 트러플 제품은 공간의 품격을 돋보이게 만든다. 바다의 깨끗함과 고요함을 담은 화이트 컬러가 적용된 시솔트 화이트 제품은 심플하지만 아름다운 가전을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브레빌 밤비노 미니 BES450는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고급스러운 컬러와 컴팩트한 사이즈에 전문가용 커피머신에 주로 사용되는 기능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에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4개의 버튼이 적용, 스팀완드도 장착돼 93도의 강력한 증기압으로 부드러운 마이크로 밀크폼을 생성할 수 있어 집에서도 에스프레소부터 플랫화이트, 카페라떼 등 다양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브레빌의 ‘써모젯 히팅 시스템’도 탑재됐다. 이 기술로 3초만에 커피에 적합한 온도로 빠르게 도달할 수 있어, 기다림 없이 커피를 바로 추출할 수 있다. 저압 프리인퓨전 기능도 더해져 균형 있는 맛과 풍부한 커피 향을 즐길 수 있다.
브레빌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커피머신의 대명사로 불리는 브레빌 커피머신이 브레빌 특유의 감성은 살리며 동시에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게 디자인된 컬러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전문가용 커피머신 기능 탑재는 물론 인테리어 가전으로 안성맞춤이라 개성 있는 홈카페를 연출하는 커피머신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