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이 가족 구성원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생활 맞춤 가구’들을 선정, 발표했다.
일룸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화되면서 온 가족이 집에서 함께 보내는 ‘집콕 생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의 생활 패턴과 취향을 존중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함께 보내는 각자의 시간 ‘코모 소파’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휴식뿐 아니라 업무와 학습, 취미에 이르기까지 집에서 하는 활동 범위가 넓어졌다.
일룸 ‘코모 소파’는 등받이 쿠션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한 공간에서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생활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누워서 TV 시청하는 것을 선호한다면 등쿠션을 한 쪽 가장자리로 옮겨 침대처럼 누울 수 있고, 등쿠션을 바닥으로 내리면 눈높이가 낮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학습이나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다.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지만 개인의 라이프스타일도 중요한 신혼부부나 가족들에게, 함께 보내는 각자의 시간을 완성시켜 주는 아이템이다.
내몸에 꼭맞는 편안함 주는 1인 리클라이너 ‘볼케S’
가족 구성원들의 완전한 휴식은 코로나로 인한 온 가족 집콕 생활에 필수다.
일룸 ‘볼케S’는 내 몸에 꼭 맞는 착좌감으로 아늑함을 주면서도 기존 리클라이너 대비 콤팩트한 사이즈로 원하는 공간 어디서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등판, 풋레스트, 헤드레스트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사용자의 신체 사이즈에 맞춰 최적화된 편안함을 제공한다. 거실뿐 아니라 서재, 침실 등 원하는 장소에 나만의 휴식 공간을 꾸밀 수 있다. 또 여섯 가지 컬러와 소재가 적용돼 취향에 맞게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볼케S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에게 나만의 맞춤 휴식을 선사하며,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세컨드 소파로 제격이다.

생활패턴이 다른 부부라면 ‘아르지안 트윈 모션베드’
한 연구에 따르면 부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이 하루 평균 90분에서 코로나 사태 이후 15시간 이상으로 급증했다.
이러한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룸 ‘아르지안 트윈 모션베드’는 독립적인 플랫폼을 갖춘 싱글침대 2개가 나란히 놓인 구성으로, 부부가 서로의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할 수 있게 해준다.
개별 매트리스의 각도와 높낮이를 조절해 각자 원하는 자세를 취할 수 있으며, 두 개의 침대를 붙이거나 분리하는 것 모두 가능하다.
이와 함께 평상 형태의 기본 포지션 외에도 등판 올림, 다리판 올림, 무중력 자세 등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해 침대 위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준다.
한 침대에서 독서, 웹 서핑, 영화 감상 등 서로 다른 취미를 누릴 수 있어 ‘취향존중’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내 스타일 카페를 집안으로 ‘레마 시리즈’
집콕 트렌드로 인해 집 안에 카페를 조성하는 일명 ‘홈카페’ 문화도 확산됐다.
실제로 카페장, 원형테이블 등으로 구성된 일룸 ‘레마’ 시리즈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대비 약 40% 증가했다.
일룸 ‘레마’는 화이트와 우드톤 조합으로 내추럴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홈카페시리즈다.
특히 커피 머신, 토스터, 커피잔 세트 등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카페장은 가구 하나만으로 실제 카페 같은 공간을 연출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은 간단한 업무를 볼 수 있는 재택근무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내 취향이 담긴 홈카페 로망을 실현하고 싶다면 일룸 ‘레마’ 시리즈를 고려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