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산 조경재 및 목창호 래핑재
인도네시아산 조경재 및 목창호 래핑재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9.07.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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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목재, 까나리움·두리안·피누스 등 대량 공급
(좌)까나리움 (우)두리안.

[나무신문] 조경용 남양재 및 목창호용 집성재 전문 수입업체 인천 상도목재(대표 김현모)가 인도네시아산 까나리움, 두리안 벤치재와 집성 피누수 목창호재를 공급한다.

까나리움(CANARIUM)은 색상이 균일하고 이색이 적으면서 표면이 매끄러워서 조경 벤치재나 야외용 의자재로 적합하다는 평가다.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수종으로 붉은 빛이 도는 게 특징이며, 비중은 홍라왕과 비슷하다. 규격은 40×90×1800㎜, 40×90×1600㎜, 40×60×1600㎜.

두리안(DURIAN)은 그동안 라왕 대체수종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입증된 수종’이다. 백라왕과 느낌이 비슷해서 그 대체수종으로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규격은 40×90×1800㎜, 40×90×1600㎜, 40×60×1600㎜.

피누스 집성재.

인도네시아산 소나무인 피누스(PINUS) 집성재는 목창호 래핑용으로 완전 무절 A급 제품이다. 면이 아주 곱고 매끄러우며 가공성이 좋은 게 장점이다. 라왕 래핑 대체재로 쓰이고 있는데, 가격은 라왕 집성재보다 저렴하다.

규격은 30×600×2100㎜, 30×600×4500㎜, 40×42×2100㎜, 40×550×2100㎜, 40×550×450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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