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쉐크 본사 엔지니어 카를로스 씨 일요일까지 상주…부스번호 I-30번

‘제로에너지빌딩 완성을 위한 구조용 열교차단재’ 독일 쉐크 사의 엔지니어가 오는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빌드 2023’에서 국내 설계사 및 건축가들에게 직접 상담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독일 본사에서 (주)쉐코리이빌드 참가를 지원하기 위해 파견된 카를로스 사인스 곤잘레스(Carlos Saenz Gonzalez) 프로덕트 엔지니어(Prodct Engineer)는 전시가 끝나는 이번 주 일요일까지 부스를 지킬 예정이다. 부스번호는 I-30번.
한편 독일 바덴바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쉐크는 구조용 열교차단재를 개발해 지난 40여년 동안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독일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는 게 카를로스 씨의 설명이다. 그는 또 건축물 열교차단은 에너지 절감뿐 아니라 결로나 곰팡이 방지 등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며, 유럽에서는 거의 100%의 건축물에 적용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편 쉐크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Schöck Isokorb 외단열 건축물을 위한 구조용 열교차단재 △Schöck Sconnex 벽체 및 기둥용 열교차단제△Schöck Rutherma 내단열 건축물을 위한 구조용 열교차단재 △Schöck Isolink 중단열 건축물을 위한 열교차단 커넥터 등을 선보인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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