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각 및 문짝 심재용…중국산 포플러…“품질 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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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정서진 유림목재(대표 한상기)가 올해 초 대량 입고된 중국산 포플러 LVL(단판적층재) 각재 2종의 남은 물량에 대한 염가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품은 △28×28×3600㎜ 소할재(일명 다루끼, 한치각)와 △23×21.6×2100, 2250㎜ 문짝용 심재 등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E0급 접착재를 사용해 제작됐으며,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동남아 산 등에 비해서 품질이 우수하다는 게 유림목재의 설명이다.
유림목재 관계자는 “올해 초에 LVL 소할재를 대량으로 확보해 판매하고 남은 물량에 대해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라며 “제품품질이 베트남 산 등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다”고 말했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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