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휴식’ 모티브로 고매동에 총 146세대 분양

용인 고매동 단독주택단지 ‘더 비바스 고매(THE VIVAS GOMAE)'가 이달부터 본격 분양에 나선다.
타운하우스 전문 디벨로퍼 (주)비바스타운과 패시브 주택 전문기업 (주)GIP종합건설이 참여한 더 비바스 고매는 사업면적 5만9265㎡, 1차 63세대, 2차 83세대 총 146세대의 대단지 단독주택단지다.
각 세대는 지상 2~3층 규모이며, 건축물 연면적 기준으로 △211.59㎡ A타입(3층형) △183.13㎡ B타입(3층형) △178.54㎡ C타입(2층+다락방) 등으로 구성돼 있다.
더 비바스 고매는 ‘일상의 휴식’라는 삶을 모티브로, 마당까지 확장되는 공간 디자인, 프라이빗한 루프탑과 테라스,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는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 등 풍요로운 삶을 제안한다.
스마트홈 시스템과 냉난방비 걱정을 줄여주는 패시브하우스 건축공법도 적용됐다. 스마트 현관 시스템, 스마트 실내 공기 모니터링, 방범, 화재 알림 등 보안 시스템을 통해 어디서든 편안하게 내 집을 관리할 수 있다. 패시브하우스는 단열, 기밀, 고성능 창호, 자연 채광 설계를 통한 저에너지 기술로, 적은 냉난비로 쾌적한 거주환경을 유지해주는 친환경주택이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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