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더할수록 특별해진다
취향 더할수록 특별해진다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4.11.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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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경제 시대, 커스터마이징 제품에 주목하다
일룸 패밀리 침대 쿠시노.
일룸 패밀리 침대 쿠시노.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과 필요에 맞춰 제품과 서비스를 조합하거나 변형하는 소비 트렌드 토핑경제가 주목받고 있다. 토핑경제란 피자에 토핑을 추가하듯 기존 제품에 옵션을 더해 개성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최근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커스터마이징 관련 관심도가 올 초 대비 약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유통업계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모듈형·맞춤형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은 이러한 트렌드의 대표 주자 중 하나다. 일룸의 패밀리 침대 쿠시노는 신혼 침대에서부터 아이와 함께 사용하는 침대, 아이의 성장에 맞춘 저상형 침대 등으로 변형 가능한 모듈형 제품이다.

옵션을 추가해 활용도를 높일 수 있어 출시 후 매달 3000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육아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학생방 시리즈 로이역시 책상, 침대, 수납 유닛의 색상과 구조를 선택할 수 있어 학습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가구 외에도 다양한 맞춤형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LG전자는 개인의 커피 취향을 반영한 두 캡슐 추출 커피머신을 선보였다. 두 개의 캡슐을 조합해 새로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으며, 전용 앱을 통해 추출 온도와 양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도 있다. LG전자의 휘센 뷰 사계절 에어컨은 하단부를 인테리어 소품 진열대로 활용할 수 있는 뷰케이스를 제공해 기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충족시키고 있다.

헬스케어 브랜드 코지마는 맞춤형 마사지 기능을 제공하는 4D 안마의자 마스터를 선보이고 있다. 자동 체형 인식과 개별 강도 조절 기능으로 사용자의 신체와 선호도에 맞춘 세심한 마사지를 제공한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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