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라스윗 저당 초코바가 CU에 도입된 지 한달 만에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며, CU의 효자 상품인 ‘연세크림빵’의 뒤를 이어 ‘대박’을 칠 수 있을 지 유통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라라스윗(Lalasweet)은 500만개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모나카 신드롬’을 만들어낸 바 있으며, 온라인 유통채널 마켓컬리, 쿠팡, 배민 B마트 모두에서 23년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저당 초코바’는 건강한 아이스크림을 지향하는 브랜드인 라라스윗 제품 중 CU에 무려 11번째로 도입되는 제품으로, 당류 2-3g(바닐라맛 3g, 초콜릿맛 2g)으로 시중 초코바 아이스크림 대비 당류를 1/10 수준으로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저당’에 대한 관심은 MZ 세대들 중심으로 불고 있는 헬시플레저 열풍으로 건강한 간식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편의점 매출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라라스윗 저당 초코바는 CU에서 2+1 행사를 진행 중이며, 행사가 기준 개당 2,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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