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18주년 메시지 | 박광호 퍼시스 대표이사

2024-11-29     서범석 기자
박광호

나무는 공간과 시간을 초월한 가치를 지닌 소중한 자연 자원으로, 나무신문은 지난 18년간 그 가치를 조명하며 건축, 인테리어, 가구 산업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왔다.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의 공생을 위한 길잡이로서, 목재산업에 영감을 주는 매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나무신문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무는 단순한 물질이 아니라, 공간과 시간을 넘어선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자연의 소중한 자원입니다. 숲의 일부로서 우리 삶에 쉼을 제공하고, 가구와 건축물로 재탄생하여 따뜻함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존재입니다.

나무신문은 지난 18년 동안 이러한 나무의 가치와 역할을 재조명하며 건축, 인테리어, 가구 산업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의 공생을 위한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나무신문의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목재산업 전반에 대한 폭넓고 깊이 있는 시선으로 목재산업에 더욱더 큰 영감을 주는 매체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