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연재 | 중문인테리어의 신세계 13

‘감각 있는 주부들의 인테리어 필살기’로 시작됐던 중문의 인기가 새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신축은 물론 리모델링 인테리어의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된 것. 관련 제품 역시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서 도장기술, 연동 유니트, 내구성 및 개폐 제어력 등 보이지 않는 품질력에서도 괄목할 발전을 보이고 있다.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중문의 최신 트렌드를 짚어 본다. 자료협조 = 티에스도어. <편집자 주>

여섯 개의 도어가 연동돼 양개 오픈된다. 댐퍼 장착 여부에 따라 중간에 있는 도어뿐 아니라 양끝 개폐도 가능하다. 기존 ABS도어 보다 위생적이며 드레스 룸, 테라스, 발코니 등 깔끔한 공간 분리를 제공하는 도어다.

주요 용도는 현관, 거실, 주방, 드레스룸, 다용도실, 베란다, 테라스, 발코니 등이며, 최대 제작 사이즈는 폭 5000×높이× 2400㎜. 프레임 컬러는 블랙, 화이트, 샴페인골드, 그레이 등이다.  /나무신문

DOOR SPEC
용도▷현관, 거실, 주방, 드레스룸, 다용도실, 베란다, 테라스, 발코니 등
최대 제작 사이즈▷폭(W) : 5000, 높이(H) : 2400
도어 프레임▷알루미늄 / 불소수지, 아노다이징 도장
유리두께▷5T강화유리

One Sliding Door Drawing

주요 프레임 컬러